올랜도 시티 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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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설립되어 미국 축구 3부리그인 USL Pro에서 뛰다가 2015년부터 MLS에 참가하게 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 리그 사커의 20번째 프랜차이즈'''이다.
2. 상세
카카가 MLS 최고 연봉을 받고 이적해서 뛰었던 팀으로도 유명하다.
USL Pro 시절에는 스포팅 캔자스시티와 제휴된 구단이였으며, 이 때문에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스트라이커이자 루키시절에 올랜도 시티에서 뛰었던 담 드와이어(Dom Dwyer) 선수를 놓고 갈등이 있기도 했다.
플로리다 주의 올랜도#s-1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홈구장으로는 2015년부터 2년간은 캠핑 월드 스타디움을 사용했으며, 2017년부터는 새롭게 완공된 축구전용구장인 올랜도 시티 스타디움으로 이전했다.
창단때부터 미국 하부리그의 강호였으며 해체된 구단들까지 합하여 플로리다에 연고를 두고 있는 세번째 팀이다. 오렌지 볼 같은 대학 미식축구 경기나 올랜도 매직 이외에 볼만한 프로 스포츠 팀이 없었던 점, 하부리그 때부터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프론트의 전략이 맞아 떨어져 MLS 상위권의 관중 동원을 기록하고 있다. MLS 전체 관중 순위에서 2017년에 4위, 2018년에 6위를 기록했다.#
팀의 인기에 비해서 창단 후 2년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등 성적은 좋지 않은 편이고, 2016 시즌 도중에 USL 시절부터 팀을 이끌어온 감독인 애드리언 히스를 결국 경질했다.
새로운 감독인 제이슨 크라이스를 임명해서 치루는 2017시즌은 4월까지 기준으로는 새로운 경기장 버프로 동부 컨퍼런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서포터즈의 지지도 무시할 수 없는데, 홈 개막전에서 서포터즈 전원이 상상 이상의 견제 응원을 선보여서 대단한 이목을 끌었다.[4]
2020년 7월 8일자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단되었던 상황에서 인터 마이애미 CF와 리그 재개 경기를 시작, 종목을 통틀어 가장 먼저 리그 경기를 치른셈이 되었다.
3. 선수 명단
4. 성적
4.1. 2017 성적
리그 첫 일곱 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지만 이어진 7경기에서는 1승 2무 4패의 극단적인 부진에 빠지며 본래의 중위권 자리로 돌아갔다. 한때 컨퍼런스 4위까지 회복하면서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지만 결국 컨퍼런스 10위로 마감하며 리그 참가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5. 홈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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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합류 이후 2년간은 USL에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사용하던 캠핑 월드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2017 시즌부터 새롭게 완공된 축구전용구장인 익스플로리아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펼치고 있다.
[1] 메이저 리그 사커 확장 프렌차이즈 확정은 2013년 11월 19일[2] 이전까지는 USL 소속[3] 올랜도 지역 병원 네트워크.[4] 영상은 뉴욕시티 FC의 선수가 부상으로 시간이 지연되자 "Move Bitch or Get out of the Pitch"(움직이든지, 피치에서 꺼지든지) 라고 안티콜을 보내는 모습이다.